대략 한 달 전에 완성했던 하얀 밴시입니다.
어쩌다보니 밴시 금장데칼을 공짜로 얻게 되어, 데칼을 소모하려고 일부러 킷을 사서 만든 녀석입니다.
(데칼은 약 5천원, 킷은 약 5만원... -ㅁ-?)
사이코 프레임은 메탈릭 실버와 프리미엄 골드를 1:1로 조색해서 데칼과 색감을 통일시켰습니다.
데칼과 사이코프레임의 금장만으로 포인트를 주기 위해 외장은 색분할이고 명암이고 뭐고 없이 싸그리 흰색 무광으로 깔끔 도색 했습니다.
이래저래 심플한 녀석이예요. 사진은 몇 장 없지만 즐겁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