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hdnwl입니다.
프라/피겨 갤에는 오랜만입니다.
이번에 올리는 킷은
무등급 1/100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입니다.
도색완성이구요~ 캔스프레이와 에나멜과
건담마커를 사용해서 완성했습니다.
멀티 이미지 올리면 사진 화질이 구려지네요...
무튼 이번에 완성한 아스트레이 입니다.
데칼 붙일까 말까 하다가 그냥 저상태로 완성하기로 했습니다...
습식 붙이기 귀찮..
검은색에는 건메탈이란 색을
빨간색은 미카 레드, 하얀색은 펄 화이트, 회색에는 메탈릭 그레이로 칠해주었습니다.
메탈릭 느낌으로 도색 해 주었습니다.
형의 가조 아스트레이와 비교입니다.
디테일 업 한답시고 여러 부분 프라판 붙여주었습니다. 어깨랑
허벅지 장갑부분
무릎 부분은 너무 커서 제가 맘데로 잘랐습니다.
메인카메라(눈)에는 오로라 데칼을 붙여서 빛이 반사되면서 여러 색으로 빛난답니다~
가베라 스트레이트의 금색은 건담마커 금색입니다.
미카레드라는 색이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던데 저는 '호'입니다.
빨간색 도료안에 빤짝이는 입자가 들어있는데 칠해 놓고 보면 정말 색이 이쁩니다.
건메탈과도 잘 어울입니다.
백팩에도 건메탈이라는 색으로 칠해주었는데..
상체장갑과는 다르게 에나멜 건메탈로 칠해주었습니다.
포징은 못하기에..ㅜ.ㅜ
일주일동안 도료랑 프라 가지고 다니면서 칠한 보람이 있네요 ^^
프라판으로 디텔업 한게 1년 반정도 전인거 같은데...
이제서야 도색을 하게 되네요..ㅡㅡ;;;
애초에 개조같은거 하게 되면 개조할때는 정말 재미있게 개조하다가..
막상 도색하게 되면..나중에 하자고 미루고 미루다 보니...
개조후 1년 넘는건 기본이더군요...ㅜ.ㅜ
1/100 톨기스3도 개조한지 그정도 되어가는데..
도료값도 장난 아니니...
무튼 이번에 아스트레이 완성한 thdnwl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