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짐승입니다.

밑에 쏘주와배멀미 님 레고 사진을 보고 저도 레고방 사진 올려 봅니다.

올해 4월에 결혼하면서 레고 장식방이 생기면서 

기존에 책장에서 먼지 쌓이던 레고들을 이사시켜 주면서 먼지에서 조금씩 해방 되고 있는 기분 입니다.
장식장은 마이뮤지엄에서 큰 맘 먹고 질렀습니다. 그리고 점점 레고들을 이사 시킨 결과 다음 처럼 불어 났네요~

위에 두 칸은 와이프에게 양도한 리락쿠마 칸입니다. 저 두칸을 포기함으로써 레고의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ㅎ

아직 본가에서 가져오지 못한 레고가 많은데 장식장을 더 정리하고 추가적으로 장식장으로 놔야 할 듯 하네요.ㅎ

방과 장식장 정리를 못해서 개판 오분전 이네요ㅜ 나중에 정리가 완료 되면 다시 깔끔하게 글 올리겠습니다 ^^

제가 손재주가 없어서 뭐라도 만들자 하고 시작한 레고가 이젠 제 최고의 취미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지갑은 항상

가뭄이네요.ㅠㅠ (모듈러도 손대고 싶은 마음이 커져가는건 함정입니다.ㅜ)

레고 하시는 다른 짱공인 분들도 화이팅 하시고 올해 추석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아래는 최근에 손대기 시작한 스피드 챔피언과 제가 가장 아끼는 스타워즈 미피들 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