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hdnwl입니다.

이번에 아주 오래전에 개조한 녀석 올려볼까 합니다.

도색완성한거는 이미 올렸으니 닉넴검색해서 보시면 될것 같구요

이번에 올리는건 개조기 입니다.

개조기는 올리지 않은것 같더라구요......올린줄 알았는데...

 HG라고 씌여있지만 현실은 무등급 1/144 톨기스 확장판이죠..

개조전에 미리 가조해봅니다만...

총체적 난국이네요.. 개조할 부분이 한 군데가 아닙니다...

먼저 무릎관절을 자작해서 넣어주었습니다.

무릎 완전 접힘이 가능합니다.

무릎관절이 너무 두꺼워서 허벅지 벌어지는 부분은 저렇게 프라판 덧데서 매워주었습니다.



개조 장면 건너뛰어서

앞 스커트 개별 가동식으로 개조했습니다.



고관절에는 다른 프라의 고관절을 이식했습니다.





팔은 회전부위를 한 군데 더 늘렸습니다.

정크 프라에서 백팩을  가져와 달아주고

톨기스의 버니어를 어깨장갑이 아닌 다른 개별 가동식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어깨 장갑에 많이 달려있는 톨기스는 나중에 어깨가 축 처지더군요..

관절 부위는 거짐 손은 봐준것 같아요 ^^



어깨 가동률을 늘리기 위해 볼 조인트를 삽입했습니다.

그런데 효과는 조금.... 흐흐흐ㅡ흠..



메가캐논때문에 어깨는 역시나 처지네요...ㅜ.ㅜ



톨기스3의 주요무장인 히트로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T자형 게이트를  히트로드 모양으로 잘라준 프라판에 끼워서

이렇게 만들어줍니다..

이제 이걸 반복하면...



이렇게 길어집니다...

정말 시간 잘가더군요.... 몇 시간이 훌~쩍하고..

이때 이미 기존 히트로드의 길이를 넘어섰죠^^

16cm 가 넘어갑니다

히트로드 뚫려있는 부분을 어쩔까 하다가 얇은 프라판으로 붙여주기로 합니다.

버니어열때 뻑뻑해서 나중에 도색하고 도색까질까봐 따로 손톱으로 열 수 있게

프라판을 붙여 주었습니다.

해서 완성한 히트로드입니다.











톨기스 실드의 손잡이도 핸드파츠에 맞게 자작해서 붙여주었습니다.
 

스커트 안쪽에도 나름 모양내서 프라판을 붙여주었습니다.

끝까지 보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개조기는 끝이네요 ^^;;;

다른 사이트 있는 개조기를 한 페이지에 넣느라..

뛰어넘은게 많지만...

구판이나 가동률이 그렇게 좋지못한 프라 이렇게 개조하니 재미있더군요 ^^

가끔 건담베이스갈때 하나씩 집어오기도 합니다 ㅎㅎ

제가 만들고 싶어하는 프라는 구판에 가동률을 끌어올린 프라인지라...

완성된것은 닉넴으로 검색 하시면 나올거에요^^

이상  thdnwl였습니다~

톨기스3 개조기간 14. 01. 14 ~ 14. 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