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되게 오랜만에 글 올리는 thdnwl입니다.
이번에 다반에서 나온 톨기스3 가조 들어갔습니다.
몸통 가조하는데 손가락이 아프네요...고고사에서 나온 톨기스1의금형을
그대로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톨기스3용 파츠와 톨기스1용 파츠의 재질이 조금 다릅니다.
톨기스1 파츠에는 지느러미도 살짝 있더군요...
저기 몸통 양 옆의 파란색 파츠는 너무 안들어가서 홈을 더 파줬습니다..
그러니 잘 들어가더군요...
오늘 1시간 반정도 해서 몸통과 머리까지는 완성했습니다.
메인카메라 부분에는 스티커위에 오로라 테칼을 붙여주었습니다.
빛을 받으면 여러색으로 반짝여 줍니다 ^^
톨기스1보다는 3가 좋더군요~ 날카로운 이미지가~
여기까지 가조해본 소감은
프라재질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반 밴시는 신금형 다시 파서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톨기스3는 이전 톨기스1의 금형을 재사용하고있는만큼
조립성이..안좋더군요... 들어가야할 부분이 손가락으로 꾹 눌러도 안들어가는 현상이...
그래도 모든 인내를 넘어 해탈의 경지에 갔을때...완성된 부분을 보면
그저 좋네요~오전 작업은 마무리 하고 내일 이어서 작업해야지요 ~
요즘 건프라 불감증인지 뭔지라서...방치만 하고있네요..
PG밴시도 그렇구요.. 이제 슬슬 만들어야 하는데... 발동걸리기까지는 먼거 같아서..
느긋느긋하게 가조할까 합니다.
다반 PG 밴시는 여기까지 하고 잠시 멈췄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