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기스3 어제까지 작업한거랍니다.
팔까지 밖에 못했네요^^;;
많이 못했네요... 톨기스의 손이 하나 없는 이유는
가조중에 김장 준비하느라 밖에 나가야 했기 때문이죠..
첫눈 내리는데... 눈 맞으며..ㅋ
팔까지 완성하고 나니 정말 이쁩니다...만
관절인 너무 뻑뻑하고 핀이 잘 안들어가는 부분이 있더군요..
금형때문인지..너무 힘주다가 가동에는 상관 없는 부분이지만
팔관절에 부러진 부분이 있습니다..
PC도 한번에 들어가는게 라니라 힘주며 돌려가며 넣야 하기때문에..
작업 시간이 배로 들어 가는것 같아요..
뭐 관절이 낙지 되는것 보다는 뻑뻑한게 좋긴한데..
불안합니다.
백기사 톨기스3 윙전대 보다도 디자인이 좋은것 같습니다.
시간이 흘러 지금 봐도 정말~
(~ㅅ~)
힘듭니다... 다른 중국제 프라 만드는것 보다 힘듭니다..
손가락 아픈 와중에도 참으며 조립하니 나름 달성감이 들긴하네요 ㅜ.ㅜ
애초에 너무 바랐던 킷이라 그런지 귀차니즘 보다는 도전정신을 일깨워주는것 같습니다.
후훗 오늘 김장후에 가조 할라 했는데 피곤해서 그냥 누워 잤습니다..ㅋ
무튼 내일 부터 시작할까 합니다
이상 thdnwl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