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반 MG 톨기스3 작업기 -3

thdnwl 작성일 16.11.28 11: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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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톨기스3를 대지에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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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계속 말씀드리지만... 톨기스1의 금형을 그대로 사용한 부분은

사출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손바닥 부품의 지느러미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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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기스 공용 파츠는 전부 사출이 살짝 질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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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집어치우고 소체까지 완성했습니다.

대지에 세워놓으니 튼튼하니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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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스커트는 허벅지에 달아도 되고 스커트 부분에 달아도 되는데 저는

허벅지에 달아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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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뒤쪽 버니어와 무장만 남았습니다.

메가캐논, 히트로드,빔사벨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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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반짝 반짝 빛나주는 오로라 데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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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많이 안 올라가는 느낌인데...정품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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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품이라도 만들어놓으니 그저 이쁘기만 합니다 ^^

손가락은 비록 쓰라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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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중국제 가조해봤지만... 톨기스가 가조할때 가장 힘이들어가네요..

가조할때 핀 부분 조금씩 잘라가면서 조립하니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모모코제 데스사이즈 헬는  조립할때 그렇게 힘들이지 않아서 톨기스도 그러나 보다 했는데..  

AULDEY인가 헤서 나온 KAINAR 시리즈는 가조립할때 그렇게

힘쓰는 부분은 없던걸로 아는데... 각 회사마다 특색이 있나 봅니다.

 

무튼 이제 막바지 무장및 버니어만남았네요 ^^

내일이나 모레쯤이면 완성해서 전에 개조한 HG 1/100 톨기스와 비교하면서

사진찍어볼까 합니다  ㅎ

이상 thdnwl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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