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설이군요..다들 떡국 많이 챙겨들 드시길 바라면서..
즈코크를 보니 역시 레드는 그 분의 기체라는 생각에...
작년 이맘 때 만들었던 것들이 생각나서 꺼내봤습니다.
오리진 버전의 그 분의 기체입니다. 새로나오 제품인지라. HG이나 퀄리티가 높습니다.
역시 그 분 전용을 사랑하는 반다이..
부분 도색 + 무광 마감제입니다. 관절 가동이 엄청 좋아서 포징 잡기가 재밌습니다.
ㅁ
짐 스나이퍼 HG버전 입니다. 기존 HG 스나이퍼와 다른 점은 저격총과 쉴드,
그리고 사진상으로는 안보이지만 백팩이 도그모드로 변신이 가능 합니다.
만들면서 느낀건 저격수 컨셉보단 사냥꾼 컨셉 같았어요.
풀 도색이고 메탈그린, 블랙유광,골드, 레드 부분입니다.
도색은 서툽니다.지금도 그렇지만. 막손에 미술의 미자도 배운 적이 없다보니..
먼지도 좀 묻어있네요..
RG 프리덤을. 선물받아서 만드는 중인데.도색은 필요없을 정도로 사출색이 좋네요. 역시 RG의 퀄리티란..
대신 데칼이..120개가 넘는데..너무 작아서..눈이 빠질꺼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선물받은 RG가 윙도 있고..사놓은 RG만 3개..사출색이 좋아서 도색 안해도 된다고 자기변명을
하지만..손가락 아픈건 어찌할 방법이 없네요..
이것들을 다 만들어야 버카 샤자비를 개봉할텐데..언제나 되려나..
책장에 놓여있는 애들이랑, 분해해서 포장해둔 애들까지 합치면..이제 40개 정도가 되어가는군요.
많이 만들었네요..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