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으로 3번째 작업기입니다.
하나의 킷으로 너무 우려먹는것 같은데...
할 수 없어요... 지금 만드는 킷은 이거 하나 뿐이니까요 ㅎ
해서 오늘 작업은 여기까지 완성했습니다.
드디어 대지에 세웠습니다 ㅜ.ㅜ 감격~
다리 만드는 데 잘 안들어가서 손에 힘주었더니..엄지손가락이 아프네요 ^^;;
핀 가공 했다고 했는데... 허벅지는 잘 안끼워져서 살짝 벌어져 있습니다..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원판 데스사이즈 헬 보다 보기 좋습니다 ^^
회색 마커 쥐어짜서 일단 칠해봤는데 영 아니네요....
지우개펜이랑 마커 오면 지웠다가 다시 칠해줄까 합니다..
이쪽은 잘 된것 같습니다만..
역시 삐져나온 부분이 있어 조금 지저분해 보입니다.. ^^;;
발바닥에는 먹선이랑
뒤꿈치 쪽에는 회색으로 도색해주었습니다.
뒤꿈치 쪽이 전부 검은색이어서 건담마커 회색을
전에 철조망 칠한것 처럼 살짝 살짝 위로 지나가면서 칠해주었습니다.
면봉으로 하는 드라이 브러싱? 인가요? 그 방법입니다.
삐져나온것은 역시 나중에 한꺼번에 작업할까 합니다.
다음 가조할 부분은 날개인줄 알았는데
빔 시저스랑 버스터 실드네요...아,,,
저녁에 작업 할까 했는데 엄지손가락이 아파와서
오늘은 정말 여기까지 입니다... 이런 느낌 다반 톨기스3 이후네요 ㅋㅋ
이상 thdnwl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