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이 도색은 하고 싶은데..도색할 여건이 안되는지라...
간단하게 웨더링과 치핑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만든 녀석입니다.
붓과 애나멜, 아크릴, 마감제만 사용 했습니다.
처음 하는 사람에게 알려주는거라 하드한 표현(데미지)나 과격한 표현(파괴)는 안했습니다.
컨셉은 기체 색상에 맞춰서 사막에서 굴려댄 녀석으로 잡았습니다.
사막에서 굴렀으니..특징인 대구경포도 먼지에 덮힌체로.....
설명을 해주면서..따라하기 쉬운 스킬로만 작업을 했더니...파스텔이나 피그먼트를 이용한 웨더링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다음에 알려주려구요.
그런데....만들면서 무장이 너무 커서..아 이거 양손으로 들려야하는구나 했습니다.
근데...양손으로 들면 손목이 빠집니다!!!....그래서...망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응???너무 잘 듭니다?? !!! @_@ 이럴 수가....뭔 관절이????단일 관전인데????
이거 하나 더 사야겠다는 생각 듭니다... 중갑병으로..하나...랜스나 배틀액스 하나 만들어서 들려두면..
상상의 세계로..날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