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동전기 건담 W에 나오는 대표적 폭죽중 하나 마그아낙 입니다.
샌드록의 졸개로 때로 등장하죠.
컨셉은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들에서 따온 도둑들이라..40기 입니다.
그리고 돈다이는 이걸 웹한정으로 호위기 4 + 일반 36 = 40기 1SET으로?
예약받았습니다..무서운 녀석들...
가격 14400 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퀄리티는 뛰어납니다.
거기다 리오에서 이어지는 쉽고, 빠른 조립이 더 좋아져서, 적당히 타협한다면
30분 안쪽으로 끊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도 웨더링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한 작업이라, 가능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피그먼트를 사용하지 않는, 으로 작업했습니다. 저번 작업에 추가된 건 실제 데미지
표현과 유화를 사용한 녹표현 입니다.
이런 무릎앉아 자세가 무리 없이 됩니다.?
심지어 스커트는 설명서에 대놓고 자르세요 하고 되있고,
게이트 역시 자르도록 되어있습니다.
남자는 뒷태죠. 어깨의 가동도 좋은데, 거기에 장갑과 어깨가 따로 움직이는 구조라?
더 역동적인 표현이 가능합니다.
기체의 노란색이 딱 4군데 빼고는 모두 분할입니다. 대단한 기술력..?
심지어 스티커인 부분이 사출색과 거의 차이가 나지않아서 마감만 해줘도 티가 안납니다.
훌륭하다 반다이...
아..그러고보니, 이번에는 관절부 오일 표현도 추가해줬습니다
기동전기 W의 대표적 폭죽 리오와 함께~~
예전에 작업했던 톨기스 호위기 버전으로 작업했던 녀석과 함께 세워봤습니다.
샌드록이 5월에 나온다고 했던거 같은데...
샌드록 신규가 나오면 그때는 마그아낙 2대 더 작업해서 디오라마 구성을 해볼까 계획 중입니다.
계획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