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정역에 볼일이 있어 가다가 가다가 뽑기가있길래 오래만에 열쇠뽑기했습니다 피규어뽑기가없는게 좀 아쉬웠는데

살림이 보탬이되는것이 있길래 마침 필요한것도있고해서 뽑아봤습니다

총 비용은 4만원 7번열쇠뽑기가 도르레? 짐좀 실어나를수있는게 집이 아파트다보니까 물건 사고올때 일일이 엘베까지 들고 올라가는게 번거로워서 필요할거같아 뽑앗고 안마기는 여친님이 어꺠가 아프다해서 생각해서 뽑랐는데 이미 있답니다..; 엄니 드려야겠음 안마기라서 비싸보이는데 검색해보니 거의 20만원이던데 근데 중고로 파는분들은 6만~3만에 팔더라구요 비싼건지 싼건지.... 한번써봤는데 시원하긴하네여

4번은 뽑고 열쇠가없어서 좀 난감했는데 사장님께  통화를할수없어 사정말하고 문자보냈는데 20분에 오셧습니다

꽤 젊은분이시더라구요 상당히 예의있는분이셧어요 못듣는거아시고 수화하시더라구요 놀랬어요

혜자샵이였습니다 열쇠뽑은 그렇게 쉽게 안뽑히는데 2만원에 파우치와 열쇠2개뽑았습니다 나머지는 1만원 사장님 기다리며 뽑진못하고  걍 놀이로했고 나머지 1만원은 양말 마블수건 저 영어뭐야 암튼 2개 이렇게해서 총 비용 4만원들었습니다

금정역에서 가까우시거나 근처사시는분 가게 생긴지 2주?3주됐다고했어요 금정역 뽑기하시면 위치나옵니다

근데 올만에 금정역갓는데 뽑기 위치가 밤에 가면 좀 난감하겠더라구요 양옆 바로앞이 유흥;;

첨으로 맘에드는 가게였어요 사장님도 예의 바르시고요 한번 더 가볼생각입니다 

거기 모형차가 맘에드는데 그거좀 뽑고싶네

이번달은 배를 많이 졸라야겠습니다 병가로인해 급여가 너무 적어서 풀칠도 모자랄지경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