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21년에도 행복한 프라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작년에 자작으로 만들었던 오크와 코토대회에 참가하려고 만든 거버너 2체로
디오라마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디오라마 소재는 생활용품 재사용으로 진행했습니다.
작년 코토 대회에 이 컨셉으로 나가려고 했는데, 중간에 의욕이 상실되서….
그래도 완성은 해보자하는 마음으로, 숙제하는 마음으로 진행했습니다.
거버너(10cm 정도) 도색하면서, 눈이 빠지는 줄 알았었고…
오크제작중에는 3D 출력물 서포터 제거하고 사포질하면서 반복작업의 괴로움을 체득했었네요.
올 해는 또 어떤 새로운 킷에 도전하게 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