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친구 영입..
갑자기 이빨이 부러지고
저번주 여자친구 1500일기념에..
다음주 여자친구 생일
이번주 2박 3일 진주 여행..
다다음주 목포 2박 3일 여행
등의 빡신 일정이 잡혀있어서...
돈이 부족해서 와!나!!
미쳐버리겠습니다
결단은..
손에 잘 안잡히는 로드를 방출하자.ㅠㅠㅠ
결국 3대를 방출하였습니다.
싸게올려서 바로바로 ...돈이 들어오긴 했는데
슬프네요..ㅠㅠ
제게 로드가 16대 있긴하지만
그 중 3대의 방출이 나름 큰타격입니다ㅠㅠ
아무리봐도 M스팩쪽에 부족함을 느껴
스티즈 웨어울프를 사려 했으나...
돈!
이!
이
번
달
?적자 이므로
이거 사면 다음달 난리나게 엄지손가락 빨고
라면으로 연명해야할 것 같아서..
시마노x자칼 합작의 포이즌 시리즈를
구입하게 되었네요..
물론 메이드인 차이나가 맘에 안들긴 하지만.
가격은 메이드인 차이나가 아닌게 함정..
에바그립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여태 저가의 에바그립만 만져봐서 그렇다고 생각 되기에
이번에는 생각의 전환점을 줄수 있을까 해서 샀습니다.
뭐...이번에도 에바그립 맘에 안들면
방출시키고 다른거 새거 사야겠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