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그저께.. 오늘..양일간..다녀 왔습니다..아이폰이 안켜지는 관계로 오래된 맛폰을 들고 다닙니다..사진 전송에 문제가 있어.. 사진을 올릴 수 없네요.. 오늘은 서너시즈음 ... 도착..포인트에 이미 자리 잡고 계신분들 꽤 계시더군요.. 자리가 없어 워킹 갑니다..입질 한번 없네요.....왕숙천포인트는 단 한곳인건지....ㅠㅠ.. 작년 여름 물떨어 지는 곳에서 크랭크,, 빠른 저킹으로 첫 배스를 만나기는 했지만..흠..~~~~ 어렵군요.. 한바퀴 돌자 어둑 어둑.. 아싸 자리 났다.. 배가 너무 고파.. 근처 편의점에서 라면과 김밥을 사다가 끼니를 때웁니다.배도 부르고...... 배부르니.. 움직여야 겠죠..텔레 스피닝+더블링거+합사1호(나름 감도가 좋아서.ㅎㅎ)캐스팅후.. 충분히 냅둡니다.. 질질질스테이질, 스테이질질, 롱스테이.. 저킹 톡~!스테이 아닌가 봅니다. 무한 캐스팅같은 운영..... 토톡~~ 후라락~~후킹... 한수 했습니다. 30정도 되는넘이고요..밥을 많이 먹었는지 빵 좋네요 지난번과 같은 포인트와 공략법인데.딱 한마리 밖에 못잡겠네요.. 5연타 무꽝입니다... (잡힐때 까지 무한 캐스팅..) 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네면 반드시 비가 온답니다.비가 올때 까지 기우제를 지넨다네요..ㅋㅋㅋ^^저역시 같은걸지도.. 오늘은 7시간 정도 놀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