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다녀왔습니다. 아니 곡교천이요..ㅠㅠ

오~내가지! 작성일 15.02.03 23: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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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교천 바로위 안성천을 목표 하였으나..

 

필드 상황이 곡교천만 못지 않아... 

곡교로 향했습니다..

 

 

1. 곡교천 상류 따순물 포인트에서 호핑에 반응하던 짜식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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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통복하수종말처리장....

도대체 누가 겨울 포인트라 한건지...

통시 냄시 때문에.. 몇번 캐스팅해 본 후 철수...하였습니다.

모근이 그대로 있는 머리카락도 걸려 나오고.. 흠.~~~~ 기분 매우 안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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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 하려는데.. 해가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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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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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천이 목표 였는데. 어지간히 포인트가 없어.. 곡교로 돌아 가는 도중..

이름은 모르지만 그럴듯한 샛수로 인데요.. 생명체는 없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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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곡교 상류 테니스장 포인트에서 한마리 얻어 사진 몇방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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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 드리지만. 잡은거 아니고 얻었습니다.. 

뭐 잡냐고 물어 보시길래.. 

"배스요~~"

했더니.. 한마리 툭~! 던져 주시고 가시는 어떤 중년의 현지 아저씨.. 과연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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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곡교 테니스장 포인트는 

눈엣 가시

혹은 그림의 떡

정말이지.. .투망이라도 던지고 싶습니다..ㅠㅠ 

 

여기서 문제.. 

배스 한마리를 주신분은 과연 누구일까요...(초면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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