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1) 지자체, 어촌계의 환경 보존 활동.
2)환경보호 자금 확보를 위한 에코 상품 판매
- 1998년을 기준으로 낚시 인구 2020만명을 기록하였으나 이후 계속 감소하는 추세 2012년에는 810만명 정도 추산
- 경기불황도 한 몫했으나 가장 큰이유는 어족 자원감소, 즉 물고기가 낚이지 않기때문.
- 일본낚시용품공업회와 공익재단법인 일본낚시진흥회는 낚시를 꺠끗하게 라는 이름으로 호저, 해저 청소와 물고기 보호및 치어
방류 사업을 진행한다. 활동자금확보를 위해 낚시용품에 ECO 협력상품이란 스티커부착으로 상품에 20엔을 금액을 걷는다.
3) 장시간 낚시할 시 고기를 살림망에 넣는 행위가 고기를 다치게 한다고 생각해서 낚은 즉시 방류하는것을 매너로 생각한다
4) 자발적 낚시터 보호
2. 미국
1) 쓰레기 투기하다 적발시 벌금형 또는 구속
-낚시에 관한 행정은 지역경찰, 공원경찰, 환경국, 해양경찰, 해안경비대, 산림국등 모든 기관에서 관리함
-허가된 낚시터에는 쓰레기 처리장, 화장실, 생선을 손질할수 있는 시설이 갖춰주어있으며 낚시 라이센스 가 있으면 사용가능
-밤낚시 불가하며 일출-일몰 까지만 낚시가 가능하다.
2)선상 낚시가 성행
-배에서 음식물이나 오염물질을 바다에 버릴수 없도록 해양경비대에서 감시
-선장은 낚시인이 버린 모든 쓰레기나 오염물질을 항구에 돌아온다음 비용을 지불하고 지정한 장소에 버린다. 이는 외국선박도 동일적용
3) 피싱라이센스 제도
-만16세 미만은 라이센스 없이 낚시가능
-60세 이상은 소정의 교육을 수료하면 무료로 낚시 가능
-낚시 라이센스 연장시 할인
-저소등측은 2달러의 저렴한 가격에 라이센스 판매
-낚시꾼들에겐 항상 보안관이 라이센스 검사를 한다.
-라이센스 없이 낚시할시 벌금 300달러, 위반사항에 따라 +a가 된다.
-낚시 라이센스 비용은 치어방류 기금으로도 사용된다.
- 주민과 비거주민은 구분해서 라이센스 발급하되 비거주민은 비용을 더 내야한다
- 특정시즌 어류는 따로 라이센스를 구입해야된다. ex ) 낚시라이센스 , 연어스탬프 를 구매해야된다. 연어 스탬프 없이 연어낚시시 벌금 부과
4) 생미끼와 루어 분리
- 생미끼로 낚시할수 있는 지역과 루어만 할수 있는 지역이 분리 , 위반시 벌금
- 바늘크기부터 제한된 조구가 낚시 허가지역에 표시되어있다. 위반시 벌금
3.독일
1)낚시관리시스템운용
-낚시를 하기 위해서 주정부에서 발급하는 공식 라이센스를 발급받아야함
-모든 피싱클럽(동호회)들은 낚시관리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낚시라이센스는 5년 10년 2종이 있고 갱신이 가능하다.
-모든 피싱클럽(동호회)는 주정부에 연회비를 내고 회원드은 피싱클럽(동호회)에 연회비를 납부해야된다.
-낚시관리시스템 법률상 낚시인들이 피싱클럽에 소속이 되면 1년에 일정시간을 의무적으로 봉사를 해야된다.(보통 낚시터 청소)
-규정된 봉사시간을 채우지 못할시 시간당 금액으로 환산하여 피싱클럽(동호회)에 지불해야한다.
* 옆의 낚시인이 쓰레기를 버리면 분명하게 지적하고 수거할것을 권해야한다. 간혹 병이나 꽁초, 병등이 발견되나 그양이 많지 않아 쉽게 수거되고 낚시터에 쓰레기가 방치되는 경우는 없다.
2) 낚시 관리 규정
-주정부 산하 피싱클럽에는 어족자원보호법, 동물보호법에 의해 낚은 고기를 방생할수 없다.(크기별 제한)
-작은 고기의 경우 생존확률이 높지 않아 놓아주지 않고 죽인다.
-큰 물고기는 생존할 가능성이 높고 식용으로 쓰지 않기 때문에 방생한다.
-방생시 고기는 물밖으로 꺼내지 않고 바늘을 빼서 방생한다. 그러나 상처 입은고기는 방생 않고 죽인다.
4.호주
1)취사금지, 쓰레기 무단 투기시 고액 벌금, 낚시터내 흡연 금지
- 해수욕장을 포함한 일부 보호수면과 안전하지 않은 절벽등을 제외하고는 어떤 곳에서나 낚시 가능.
-낚시터 입구에는 주차장, 화장실, 쓰레기통, 식수대등도 기본적으로 설치돼있다.
- 꽁초 하나당 한화 25만원의 벌금부과
2)피싱라이센스 법규
-포획금지 어종과 씨알은 매년 새롭게 실태 조사후 새 기준 발표
-마릿수와 체장을 제한한다. 위반시 벌금. 보통 한화 200~400만원 재판으로 넘어갈시 4000만원이상
-주정부에서 안전사고 예방및 각종 낚시정보 제한 마릿수와 어종등의종류를 담을 DVD를 낚시점에무료 배포
*호주에선 골프 , 테니스가 서민레져로 취급받고 반대로 낚시가 수준높은 취미로 인정받는다
주정부마다 피싱라이센스 시행 유통구조 관계상 낚시 용품이 비싼가격에 팔린다.
* 15.3월호 낚시춘추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