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짱공낚갤고수님들과 동출을 하려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지인의 sos로 동출을 못하고
아침 두어시간 시간도 되어 근처 고삼지로 갔습니다~
인생 첫 손맛 배스
사실 무는거 보였어요.
앞에 깔짝 거리던 애 바로 앞에 다가 떨구어 놓으면 보지도 않더니 멀리 캐스팅 후 릴링해서 가져다 놓으니 반응을 보입니다.
첫 손맛이후
여러번의 숏바이트 상황이 있었습니다. 첫 배스이후 아 밑걸림과 입질의 느낌을 알겠더라구요 ㅎㅎㅎ
확실히 오른손 잡이라 오른손으로 액션주는게 더 좋네요 미드? 라고 알려준 동영상 볼때 그 액션은 오른손이 훨 편하구요 ㅎ
그리고 그 전 주말
임원항이였나 감시터진 소식듣고 갔다가
할머니 할아버지들에 뽕짝 테러로 포인트 노곡항으로 이동.. 낚시 하는 사람은 없고 저만 ㅠㅠ
그래도 첫 수 했네요 ㅠㅠ 원투역시 시간관계상 오래하지 못했는데
몇번의 입질이 있었는데 한번은 채비가 아예 통째로 사라져 버린 어이없는 일이.
노곡항은 낚시하는 사람보다 작살들고 문어 잡으로온분들이 더 많다군요.
빨리 동출 한번 해보고 싶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