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갤 보스입니다.
오랜만에 낚시를 가게되었습니다.
봄에 런커 이후 현자타임도 지속되었지만
너무나도 강렬한 태양앞에 저는 늘 주저하고 있었죠!
추석에 전라도 부안을 가니
낚시다!
챙겼습니다.
9월 14일입니다.
새벽 4시에 용인에서 출발해서 부안에 9시에 도착했네요!
동진강 수로쪽 탐색하는 도중
미드에 입질 받고 랜딩중 바늘털이로 배스만 확인했습니다.
사진에서 나온곳은
고마제입니다.
프리리그로 던졌는데 입질도 없고 안쪽으로 풀이 무성해서 미드로 던져봤더니
요 녀석들이 뙁! 하고 나와줍니다 헤헤
큰놈은 아니였지만 미드장비로 힘을 써준 녀석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네요 ㅎㅎㅎ
그리고 추석날 제사 지내고
원래는 바다낚시를 갔습니다.
하지만 던지자 마자 어떤 해양경찰 아저씨가 거기서 던지면 안되요 해서 시무룩하게 나오고
다른 바다도 갔지만 다들 망둥어나 낚는걸 보고
배스를 했습니다.
청호저수지 이동
사진 뒤쪽으로 보면 버징필드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프로그로 ㄱ간간히 퍽퍽 해줬지만 먹질 못하더군요
헤헤헤
미드 던졌더니 물고 나와줍니다.
날도 덥고 이모부들도 오실시간이라 접었습니다.
오랜만에 낚시 하네요
이만
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