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핑계로 유구천 다녀왓습니다.

시체들의밤_ 작성일 15.05.25 20: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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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쓰는 낚좆입니다...

 

얼마전 아버지께서 매일 전화로 유구천에 대물이 막 나온다고.. 낚시 타령을하셔서.. 모시고 간날.. 손좀 풀고왓네요.

 

처음 가본 유구천 상당히 좋은 필드 인듯 합니다.

 

사이즈는뭐.. 보시는 바와 같이.. 고만 고만 합니다만..

 

강계 배스들 역시 손맛은 징하게 좋네요 ㅎㅎ 쌍둥이들마냥 다 3짜 중반에 겨우 4짜정도 인듯 하지만요..

 

그래도 아부지 모시고 이리저리 다니느라 실제 낚시한시간은 4시간 남짓인데.. 사진 안찍은 놈들 포함 하면

 

그래도 마리수 타작은 한듯하네요.

 

입질도 시원시원하고 힘도 좋으니 즐거운 낚시였습니다..

 

지방에 일땜에 내려온뒤로는 매번 혼자다니니.. 10년동안 낚졷을 벗어나질 못하네요..

 

앞으로 낚겔 활동도하면서 많은 배움 얻어가겟습니다.. ㅎㅎ

 

유구천 포인트 궁금하신 분들있으시면.. 잠깐 다닌 곳이라도 설명드릴꼐요~

 

손맛본지 오래되신분이나 입문하시는분들 배스뽕 맞기 좋은곳이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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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하나만 남은.. 저의 태클은... 퀀텀exo pt +퀀텀 ex4 입니다... 

퀀텀 제품 쓰시는분들 거의 없겟지만... 전 퀀텀 릴의 묵직한 릴링감이 좋더라구요 ㅎㅎ

퀀텀 제품 쓰시는분 혹 있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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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동출한번 껴주싶쇼~ ㅎㅎ  부식은 챙겨가겟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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