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의령 가는데 4시간 걸림
티맵 개객끼
신반천은 수심이 얕기 때문에 장화를 챙깁니다.
모내기용으로 보이는건 기분탓입니다.
무릎 높이의 신반천입니다.
끄리킹이 가득하고 작은 배스들이 지 덩치만한 탑워터를 공격하느라 난리네요.
4.5인치 웜을 꾸역꾸역 입에 집어넣길래 수상스키 태워드렸습니다.
오늘은 슈퍼문이 뜨는 날이라네요.
해가 지는데 물 한가운데 있으니 무섭습니다. 철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