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남깁니다..
여수에서 볼락잡다가 간만에 있던 배스 사진 압축 해봤네요
비오는날 신나게 미노우 하나로만 잡아봅니다.
이번 컨셉은 독식....
간만에 또라이 같은 액션으로 잡아봅니다...
멀리서 보면 저 돌은놈이 뭔짓을 하나 하지만
실제 조과로 보장받는 그런 액션..
고기사진은 50장 정도 있으나 모텔 컴퓨터가 느린 관계로다가.,.
이번 출조 때 새로 출시하는 스피닝 로드로 고기를 제압해봤습니다..
처음 반대편으로 간 일행이 잡아 내길래
음...여기쯤 나왔는데 하고 액션을 주니
느면 나옵니다...
어찌나 당차게 물어주던지 정신 차릴 새도 없이 그만..
와옹...
옆에 있던 알님도 같이 미노우로 미친짓을 시작합니다만
조과로 선뜻 이어 지진 않네요 ㅎㅎ.
혼자서 신나게 뽑다가 뽑다가
손목이 아작났네요
고기만 잘나오고 사람은 극혐....
옮긴 포인트에서도 미노우 스푼 프리리그 스베 관련 없이
다 잘 나와 줍니다..
스푼으로 잡는 걸 처음 봤다는 오님...
암튼 그렇게 그렇게 신나게 잡다가 갑니다.
다들 스피닝으로 희한한 저킹 주셔보시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