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갑자기 낚시에 빠져들어서
선상낚시만 줄기차게 가고있습니다..
인천 연안부두쪽으로 4~6월까지 시간배를 한 5번정도 탔는데..모두 연안부두였습니다(1시출발 6시도착배였습니다)
처음(무시) 꽝 / 2번째(3물) 우럭2 볼락2 / 3번째(4물) 장대1 새끼우럭1 볼락다수 / 4번째 (13물) 모래두지 1 새끼우럭1
/ 5번째(2물) 바로 어제였습니다 3~4짜 우럭을 드디어 처음잡아봤습니다.. ㅠㅠ.. 모래두지엄청큰거 1 우럭1 볼락다수..
하지만 저는 광어가 잡고싶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광어가 서해안에 안사는거 아닌가..?(보통 인천대교를 지나 영흥도를 지나서 총 1시간정도 나가서 합니다)
많이잡아보겠다고 물때/간조/만조 열심히 인터넷으로 공부하고 고패질도 공부해서 해봤지만 바다가 허락하지않더군요..
장마가 그친후 한번 더.. 하는데 고수님들의 뼈와 살이되는 조언과 많은 팁을 부탁드립니다..
(아직학생이라 장비는 없습니다 / 빌려주는거 다운샷으로 합니다 / 보통 우럭만 노려서 지렁이 2마리씩 끼고했었습니다
우럭채비만 주시더라구요 장마가 끝나고 가게된다면 광어채비랑 새드웜을 따로 사서 가볼까합니다)
감사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