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잉어탕입니다.
요즘 사진 찍는 것이 정말 귀찮아서 조행을 올리지 못하고 있네요.
블랙박스겸 액션캠 하나 장만해야하나 봅니다...
각설하고...향어는 찜해먹고 냉동된 잉어는 여성3인 보약용으로 충분한데 남성1인 보약용 붕어가 부족해서
여기저기 다니던중 평이 좀 괜찮고 시설도 새로 공사도하고 붕어잡이터인 화성시 향남읍 관리낚시터를 찾았습니다.
자수정Q 3.2칸 스위벨 채비
친구넘꺼 모르는 브랜드 3.2칸 스위벨 채비
쌍포로 셋팅합니다. 새벽녘 해뜨기전 이슬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새로 공사한 방갈로
1인실, 2인실이 있고 간이침대(?)있고 취사 안됩니다...ㅡ.ㅡㅋ
어쩌다보니 제가 있는 자리 좌대 사진이 없네요...깔끔하고 넓직하게 잘 만들어 놨습니다.
2016년 4월 이후 관리낚시터 조행기 찾아보시면 저보다 자세한 내용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대략 6시 쯤...슬슬 정리 합니다.
전 잡을 만큼 잡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집에와서 저울에 달아보니 12킬로였습니다. 집에 있는 5킬로그램까지 해서 아주 농축액을 내릴수 있겠네요...
조행 내용이 부실하지만 간만에 재미좀 봐서 사진 투척하고 자러 갑니다.
보고계심? Bz_비즈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