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잉어탕입니다.
하늘은 높고 마음이 살찌는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지갑이 살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나처럼 짱공 낚갤을 시작으로 서핑&쇼핑을 하던중 변들류님의 쭈꾸미 조행을 보고
"이거다!"싶어서 일단 소소하게 준비 해봤습니다.
NS 빨갱이 ML로드와 다이와 2000번 저렴한 것으로 준비하고
에기 20개와 쇼크리더를 대신할 묶음채비 2개씩 10묶음 자주가는 낚시방 실장님이 선물로 준 에기 하나.
이제 출조만 남았는데 창리포구쪽 연안에서 캐스팅 할 예정입니다.
첫 쭈꾸미 출조라 기대반 걱정반이지만 느닷없는 지름심 강림에 자랑좀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