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농 귀배서에요.

낚갤_귀릿 작성일 17.03.09 21:15:01
댓글 5조회 1,372추천 9
오랜만에
득꼭찌를 가봅니다.
바람 탱탱 부는데 미쳤나 봅니다.
손맛이 그리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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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왠지 수몰나무가 많아진 기분.
물도 생각보다 맑은 기분.
그렇지 아니한가 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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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쪽으로는 똥바람으로 인해 파도가 찰싹찰싹 치네요.
바람 어마어마 합니다.
한번씩 돌풍불면 몸이 휘청휘청 합니다.




첫개시는
1.7g 지그에 타이니플루크 물리고 달달달달달달 후달달달달달 더달달달달달 초 달달달달달
했으나 무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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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스베다!!!
스베 간다!!!!!
캐스팅 슛슛슛슛
슛슛슛슛
슈우우우우우우웃
슈류륫 슛슛슛
슛슛
슈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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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려도 없는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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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스트림65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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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미노우 첫캐스팅에 꾹꾹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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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미노우로 할걸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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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이쁘게 박혔네요.







그리고 65sp는 깊고 깊은 물속으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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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DC-50 크랑크 스타뜨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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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허-


첫번째놈보다 힘을 더 써주니 기쁘구나
스트림털리고도 속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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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빼서 물에 넣어줄꾸마
기댕기라.





그리고 dc-50은...깊고...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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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이호기!!!! 출동!!!
하였으나
크랑크가 불량품이네요....햐.....
잠행도 안되고.... 계속 우회전 할려고 하고...... ㅠ




근데 배스가 발앞까지 따라오네 ??? 허-




그래서미친듯이 던졌으나
반응이 없어서


롱빌!!!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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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빌도 깊고....깊으...ㄴ.......




더 던져 보려 했으나
짬낚하러 온대다가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서 채비접고 철슈 합니다.
와 진짜 무슨 바람이 -_-
이런 똥빠람이.....

180에 83kg이 밀릴정도라니......



아무튼 덕꼭찌 시즌 첫개시는 꽝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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