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두대로 시작합니다 (랄라라라)
오늘 낚시 나가서 잡은 붕어입니다.
날이 풀리니 슬슬 입질도 늘고
크기도 크네요 (반짝반짝)
1등은 친오빠고 2.3등은 저 4등은 삼촌입니다 (!!!!)
아하항 빠가사리도 두마리 잡았는데 한마리는 꽤 컷어요
(크기비교로 급조한 친오빠님 담배갑!!!! 역시 크기 비교는 담배갑이죠)
*기분이 좋아요~ 꺄르륵
참, 요즘들어 낚시 하다보면 그 동네 개들이 나타나네요,몇번 쓰다듬어줬더니 자꾸 제 옆에 붙어있는데..
뭔가 낚시 하면서 새로운 재미를 갖게 되었네요 (초딩이후로 개를 키워본적이없어서..개인적으로 신기하답니다)
놀아주면 이렇게 제 곁을 지키고있는 동네개님들 ..귀여워요;ㅅ;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