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씁니다
사진 부터 보시죠 !
가물치를 가물치를..가물치를!!!!!!! 잡았습니다 !!!!!!!
가물치를 잡다니 잡다니..잡는 순간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밤낚시를 갔는데 ..가물치를 다 잡아보네요 (!!!!!!!)
핰핰..신기
바늘도 조디에 딱 아니 좀 살짝 걸렸는데도 무사히 물밖으로 꺼냈답니다 !!! 핰핰..
가물치가물치 냐하하하
또 다른 한마리는 아침 먹고 와서 보니 걸려있었고 (찌가 풀에 감겨 떠내려갔나 싶었는데 가물치였어요!!!)
작은 한마리는 엄마가 잡았다죠 아하하하
맨날 붕어,빠가사리,블루길,베스만 잡다가 이렇게 큰 가물치 잡으니 정말 신긔해서 자랑삼아 글 써봅니다 !
* 끝으로 비가오는데도 낚시하겠다는 저 의지의 자세 입니다
(파라솔은 엄마몫, 하나있는 우산은 친오빠, 힘없는 막내는 돗자리라도...감사히 쓴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