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옹님 밀씀대로 낚시뽕에 맛이갔습니다 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바닷가로 고고싱!!!!!!
물이 막들어올때라 입질자체가 거의 없더라구요
지루함과 긴장감 뭐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고....
첫번째 입질! 미스 ㅜㅜㅜㅜㅜㅜㅜ
다음을 노리며 ....
두번째 입질!! 미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번엔 꼭잡을거야
세번째 입질 ㅡㅡ 차분히 기다리며 타이밍을 재고 3.2.1 !!! 미스 ㅜㅜ
점점 승질이 나서 애꿎은 담배만 꿈뻑꿈뻑
옆에있던 예비신부 뭔가 입질 히트!!
뭐가 올라오긴하는데....잉?! 낙지 한마리가 똬아아악!!
네번째 캐스팅 그리고 기다림 흠....
온다 온다 ...5.4.3.2.1 딸랑딸랑
침착하게 기다렷다가 들어가는순간 히트!!! 잡앗다!!!!!!
캬캬캬컄컄컄캬캬캬캬캬ㅑㅋ
신나서 덩실덩실 ~~~~~~~
그리고 다시 기다림 ㅡㅡ;;;
미끼를 각재기 라는 물고기 포를떠서 사용했더니
유인이안됐나봅니다 어젠 꽁치포를떠서 했더니 엄청나게
반응이오던데.. 각재긴 아닌가봅니다
결국 새벽1시가넘어서야 퇴근..... 조과는 장어1 낙지1....아쉬움100
내일을 기약하며...ㅜㅜ 정말 잘할수있엇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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