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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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제주도입니다 10분만 걸어나가면 바다이지만
이제 막 시작한 낚시초보입니다
채비스킬도 모르고 그냥 바늘에 뽕돌달고 방파제 구멍에 넣어
낚시를 합니다 장비라곤 몇만원 주고 구입한 릴낚시대2개
그냥 만들어진 바늘몇봉 새우미끼 한곽 구입하고
몇시간이고 놀고있습니다 ㅎㅎㅎ
아직은 부족한것도 많고 모르는거 투성이지만
하나씩하나씩 배워나가는 재미와 뭐가 나올지모르는 스릴감
입질이 오면 퍼팩트한 챔질타이밍이 맞아들어가고 낚시대에
진동이 올때 그 짜릿함은 캬!!!!!@!!
내일 기대되네요!!!!
요거는 얼마전에 집은놈이에요 손바닥만한놈인데 대단한놈이더라구요
ㅎㅎㅎ물론 잡고 놓아주었습니다
해먹을줄도 모르고 먹기에도 작아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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