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6일쯤 도루묵 다시 잡으러 가볼려고 준비중입니다
사진은 작년 5일날인데 처음 가본 도루묵이라 무리해버렸습니다ㅎㅎ
친지 외가 친구 및 옆집주민에게까지 나누니 겨우 처리했네요
요번엔 24L 한박스만 잡아와서 구워먹어야겟네요
현지에서 구워먹는 도루묵은 정말 최강이더군요 주량이 소주한병인데 3병을 넘어가도 계속 땡기는 맛 !!
집에와서 구워먹으니 뭔가 생각나게 하는맛...ㅋㅋ 모조리 조림으로 해먹었습니다
길어야 한달 짧으면 2주 정도 밖에 못잡는 고기다 보니 올해도 꼭 가게 만드는군요 !!
도루묵 좋아하시는 횐님들 없으신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