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준비중 기분좋은 소식 전하러 왔습니다. 아니 이건 나만 기분 좋으려나 음
약 1년을 기다린 풀치시즌이 오늘부로 딱 2주 남았네요
올해는 배한번 타야지 맘속으로 다짐하지만 와이프가 허락해줄지 모르겟군요…ㅠㅠ
진석기 유투버처럼 가족낚시도 꿈꾸고 잇지만 바다를 가던 강으로 가던 나가기만 하면
차안에서 뽀로로보면서 나올 생각을 안하는 제 딸이 야속합니다!!!!!!!
작년까진 주로 전남쪽 출장이 잦아서 목포 여수 많이 다녔는데 올해는 반대편을 공략해볼려고 해요
통영 거제 진해 핫한 곳 많으니 부지런히 다녀봐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