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댕겨왔습니다.
철날 마라도 낚시하고
둘째날 마라도 오전 낚시하고 제주 본섬나오고 휴식하고 똥돼지 먹으면서 보냈습니다.
셋째날 오전 지귀도 아침해창 3시간 잠깐 낚시하고 물들어와서 철수 했습니다.
마라도 채비
미장mh/베이시스1.2 06토너3000 원/구레미치3호 목/블랙스트림3호 바/미장속공 8.25호
00~0000 찌 운용 해창엔 발앞 반유동 4m 정도로 운용
마라도는 전유동도 좋지만 4m 정도의 반유동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아직은 김이 덜붙어서 포인트별 편차는 있습니다.
전포인트에서 손맛볼려면 살레덕 계단에 김이 5계단 까지는 올라와야되는데 아직은 2계단 차있네요
2주정도 더 있어야겠습니다.
지귀도 채비
베이시스1.2 15토너3000 원/구레미치2호 목/블랙스트림3호 바/아와세미장 6호
발앞 B찌 4m 반유동 운용
간조+해창 조합이 최고의 포인트인데 들물+해창이였네요.
고기가 들어왔을때 포인트가 물에 잠겨 철수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손맛은 보고 나왔네요. 시간이 남아 넓은여로 포인트 이동하고 얼마후 넓은여도 물에 잠겨서
그냥 철수 합니다.
아직은 긴꼬리보다는 일반벵에 덩치가 더 큽니다.
저녁에 볼락도 해볼려고 볼락 채비도 들고갔는데
볼락 낚시는 1도 못했네요.
24~27일 부모님과 관광겸 볼락 낚시 갑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