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수초 작업을

드닐 작성일 18.08.03 08: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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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수초 작업을 땀에 절어가면서 해놨었는데 어제 룰루랄라 하면서 오후늦게 갔더니 다른 조사님이 미리 와 앉아 계시네요. OTL=3

해가 져가길래 다급히 그 왼쪽 자리에 다시 수초 작업을 황급히 하고 전 펴느라 낚숫대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아침에는 떠오르는 해 피해 부랴부랴 전 접느라 못찍구요. ㅠㅠ

그나마 29.5 잡은 붕선생 사진만 겨우 건졌네요. ㅎ

생포한 붕선생님은 오늘도 저의 단골 소류지
이곳 잡은 저수지에서 차로 3분 거리인 곳으로 강제 이민 시키고
이만 후퇴 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막 강제이민 방생 풀기 직전에 마지막 눈도장 찍는 겁니다.
담에 오면 또 보쟈~~ ㅋㅋㅋㅋ

게토레이 들고 안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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