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쓴이는 낚시를 굉장히 좋아해서 찌낚시.원투
가리지 않고 특별한 인 없으면 혼자 출조하곤 합니다
집이 경기도라 동해가 그나마 가까운편이라 동해중부.남부
쪽으로 자주 가곤 하는데 날도 더워지고 야외마스크도
폐지되고 또 징검다리 연휴라 사람이 많더군요
그런데 참. 어른.아이 할것 없이 사람들 참 무식하게
연휴 즐기네요.카라반 화장실 바로 옆에 두대 주차시켜
놓고 고기 구워 쳐먹고 있고 당연히 거기는 주차장입니다.
카라간주차장 아니구요 폭죽터트렸으면 회수해가지 않고
그대로 해변에 꽂아놓고 가고 소나무 심어놓은거 꺽어다가
불피우고(요며칠간 동해 건조주의보라 야외 불피우는거
금지사항입니다) 술을 쳐먹었는지 아니면 4륜을 처음
운전하는건지는 몰라도 쌍라이트키고 해변 운전하고 다니고
참나.진짜로 더럽게 노네요.수준 참 알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