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 떠오른 과거의일...

†유다 작성일 03.08.06 04: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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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4:+:0-0:+::+::+::+::+::+::+::+::+::+:아...여기 배변과 관련된 글들을 보고는 생각났습니다

제가 3학년때 였죠 물론 국민학교 그떄 저는 굉장히! 장난 아니게 내성적이었습니다
정말 자기 표현도 안하는 그런 아이였죠
(여담이지만 2학년때 장난치다 액자를 깼다고 하는데...전 그럴리가 없다고 봅니다)
특히 수업시간! 정말 조용했죠 아..그때는 잠은 안잤습니다 그냥 생각없이 들을뿐...
어느날이 었습니다 평소와 다를바없는 학교생활도중...마지막 교시! 시작부터
갑자기 오줌이 마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요 위에 썼듯이 그당신 굉장히 내성적인성격
으...처음에는 다리를 살짝 꼬고 앉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났을까..
정말 못참겠더라고요 그때 인정사정없이 다리를꼬고 제 똘똘이를 손으로 눌렀던걸로
기억합니다 으.....울음이 나오려 했죠 그때....쌌습니다 그때 저는 순간의 재치를 발휘!
가지고 있던 물을 흘린것 처럼 위장을 했죠 자연스럽게 제가 오줌싼곳에 뿌리는...
옆에 있던 여자애가 너 오줌쌌니? 라고 물어봤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아니 물흘린거야 라고 말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장합니다
자리에 앉아서 오줌을싸고 생각해보니...오줌이라는 놈이 생각보다 양이 많은놈이
더군요 제가 면바지를 좋아해서 면바지만 입는데 모두 흡수를 못했습니다
으...집이 가까워서 잽싸게 집으로 와서 오줌묻으데를 씻고 속옷과 바지를 갈아 있었죠
저희 집이 맞벌이를 해서 제가 1번으로 집에 들어가서 우리집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되었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서 까발리네요
인터넷 만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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