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0-0:+::+::+::+::+::+::+::+::+::+:-경고문- 이 글을 쓰기전 작가는 짱와레즈의 글부림 > 빠굴대마왕 게시판에 실제경험담 야설을 연재중이며-_- 리얼한 예기를 위해 여기에 나오는 등장인물의 이름은 100% 실명이고 벌어진 일들 또한 100% 실화임을 미리 밝히는 바이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다른곳에 퍼가는건 금물이며 퍼갈시 이 경고문은 삭제하여 퍼가기 바란다 -_-; 개인 보안상 부탁이다.
학창시절 재은이란 10년친구한테 전화가 왔고 자기가 노는 채팅방에
모임을 한다면서 나에게 같이 가자고 재촉을 했다.
심심하던 찰라에 같이 가자고 하고 약속한 장소에서 만났다..
술먹는 장소 제공은 재은이 후배네 옛날 살던 빈 아파트에 키가 있어서
그곳에서 밤새도록 술파티를 해도 된다는 것이다.
술은 지가 제공을 한다고 했는데 술 살 돈이 없다는 것이다 ㅡㅡ;; 그래서 나를 불렀다고..
난 그때 2천원밖에 없었고 우린 참 난감해있었다. 그때 횟집이나 술집에 술을 제공하는
술차가 옆으로 지났고..-_-;; 우리들은 서로를 마주보며 흐흐.. 웃어댔다..
작전은 시작됬다 그땐 밤이었고 공터쪽인지라 지나다니는 사람이 드물었다.
술트럭 운전사는 횟집으로 들어갔고 우리는 후다닥 술트럭 뒤로가서 내가 캔 맥주 밖스를
들자 재은이는 소주밖스가 더 좋다며 그걸 들었다 -_-;;
할 수 없이 캔맥주 밖스는 내려놓고 같이 소주 밖스를 한손싞 잡고 열라 튀었다..
작전은 대성공.. 흐흐..
모임사람들과 약속한 장소로 갔더니 처음보던 젊고 생생한 여학우들과 남자들이 있었다
재은이의 소개로 가볍게 인사를 하고 모두다 우리가 들고 있는 소주 밖스를 보며
경악을 하였고 ㅡㅡ;; 안주담당인 선배라는 남자는 안주를 사러 갔고 우리는
술먹는 장소로 갔다..
난생 처음보는 여자들과 남자들이 뒤섞여 술을 먹었고
재은이라는 놈은 술자리에 여자들만 있으면 몸이 개되도록 술을 먹었다.
권유도 많이 하고. 아무쪼록 이놈이 술을 먹으면 먹을수록
각종 다양한 오버액션과 꼬장을 많이 피우고 -_-;; 보다 못한 나는 이놈을 재우기 위헤
빈방에 감금시켜 잠을 재우기로 하고 자장가를 불러주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데,,,
이놈이 갑자기 누워서 오바이트를 웩웩 하는것이 아닌가.. 상상해 보시라..
누워서 부수를 뿜는대 코로들어가고 입으로 다시 들어가고.. 머리에 다 묻고..
거기가 끝이 아니다. 누워서 분수를 품더니 이리저리 머리를 움직이는 것이다.
보다못해 목덜미를 잡아 일으켜 새우고 목욕탕으로 질질 끌고갔다..
목욕탕에 끌려올때까지 이놈은 개가되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었고.. 여러 여후배들의
눈초리를 재끼고 이놈을 목욕탕에 넣어 싯기고자 하는 생각뿐이 없었다-_-;;
목욕탕 욕조에 우선 쳐박었다. 움직이지 못하게 공간을 줄이는 공식으로.. -_-
옷들이 모두 재은이놈의 분수에 감염이 되어 다 빨아버리자 하는 마음으로 샤워기로
공략을 하였고 이놈이 발버둥 쳐댔다. 솔직히 차가웠다 -_-; 온도를 맞추고 싯기는데
이런젠장, 수건이 없다.. 빈집이라 갈아 입을 옷도 없는것이다.. 할 수 없이 빤쓰까지
홀랑 뱃겨 빨래를 하기 시작했다.. 비누없이 -_-;; 어쩌겠는가.. 친구놈이 낮선곳에서
개가되었으니 내가 챙겨줄 수 밖에.. ㅡㅡ;
다 빨고나서 배란다 창문에 말리려고 걸어 놓고 다시 목욕탕에 들어왔다.
이놈 갈아 입힐 옷이 없고 방에 있으면 또 토할까봐 차라리 그냥 욕조에 눕혀놓기로 하고
밖에 나와 여햏들과 술을 즐겁게 마셨다 ^0^..
몇십분후 재은이가 화장실에서 나를 애타게 부르고 화장실에 가니 울면서 힘든 삶 예기를
통곡하는 것이다. 눈감으면서 -_-;; 잠꼬대처럼.. 지 혼잣말을.. 후후 귀여웠다.
다시 재우고 나와 애들이랑 술을 먹었고.. 기태라는 1살 어린 놈이
재은이처럼 오버액션과 꼬장신공을 부리는것이다.. -_-
역시 술자리라 말또한 편하게 할 수 있게되서 기태에게 너도 취해서 쓰러지면
재은이랑 같이 목욕탕에 감금시킨다고 협박을 했다.. 그런데도 꼬장이다 -_-
결국 기태도 개가되어 쓰러졌고 역시 기태도 누워서 분수를 품으려 준비를 하는것이다.
품기전에 나와 남자들이 기태를 끌어 목욕탕에 가두려고 목욕탕에 끌고가 문을 열었는데
아리송한 똥향기에 혹시나 재은이놈이 똥을싸고 변기물을 안내렸나 변기를 보니
똥은 없었고..-_-;; 목욕탕 바닥 이리저리 훑어보며 어디서 냄세가 나나 살펴보았다.
바닥에도 없고 재은이를 치워 욕조도 확인하니 욕조에도 없었다 -_-; 맙소사...
세면데.............. 똥들이 세면데 위에 ....-_-;;;;;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