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의 경험담이에요

궮꿂- 작성일 03.08.14 2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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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4:+:0-0:+::+::+::+::+::+::+::+::+::+:제가 초딩6학년때 이었을꺼에요 아마도 기억이...
그때 5학년어느 아가 전학왔어요 (이름:최현수? 맞음)
그아와 저는 싸우기도 하고 놀기도 했어요
그아가 온지 10일 쯤 됐나 그녀석이 수업시간에 화장실을 갔어요
수업끝나기 5분전에 (전 분교 출신 그래서 수업시간에 화장실가도뒘...)
제가 화장실을 갔어요 그녀석이 화장실큰거 싸는데 앞에서
안절부절 하는거에요 냄새도 안나던데
전그냥 볼일을 길게 보고 수업을 띵겨 먹을겸 개겻습니다
나:야 머해?
현수:그냥....
저는 그냥 그러려니 나왔어요
수업시작 현수는 아직도 안왔어요
갑자기 현수가 오더니 울면서
그냥 가방을 싸대고 교실을 나가는데
그떄 무심코 그녀석을 잡으려고 하니까
냄새가!!! 큭.. 독했어요
그리고 전 눈이 엉덩이 쪽으로 향했어요
뛰어가는 현수 엉덩이를..보니까....
똥이... 막 묻어 있던데... 그래서 화장실을 가봤어요
화장실엔..큰것들이 변기 옆과 변기안에 막있는거에요
그리고 쓰레기통엔 응가범벅이됀 팬티가 있구요
그일이 있은다음날 그녀석이 미국으로 이민을갔다고
얘기가 들려오는데.... 이민갔다던일이있은수5일이 지났나???
그때 제가 읍내를 나갔는데 그 현수를 봤다던...
그래서 아는 척을 하자 도망을 갔다던 ....
근데 현수는 미국으로 이민을 4일 간 갔던가요?
아니면...도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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