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위에 엄마

하얀바람 작성일 03.08.15 02: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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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4:+:0-0:+::+::+::+::+::+::+::+::+::+:밥을 먹기 위해 우리식구는 식탁에 앉았다...
식사를 준비하시던..엄마가..제일 늦게 식탁으로 오셨다..
엄마가..의자를빼고 앉으려는 순간..엄마는 실수로..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쿵"
우리식구들은 순간..밥알을 튀기며..웃기시작했다
그래도 아들인데..난애써웃음을 참으며..심각하게 물었다
"엄마..안다쳤어요..?..괜찮아요?
그러자..우리어머니의 대답...은...더이상..밥을 못먹게 만들었다...
"아픈게 문제냐? 쪽팔려죽겠는데..~!
갑자기...동생이..."난이빨이 점점 비틀려가는것같아
" 이빨교정해줘"
그러자..울엄마는..."그게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데
어디보자...뭐...별루 심하지두 않네... "
그러자..동생은 약간의 신경질적인반응으로..말했다
"이게 다 엄마때문이야... 엄마가 날 이렇게 낳았잖아...."
그러자..울엄마의 눈빛이 사늘히 식어가면서
이렇게 말했다...







"내가 너 낳을 때..이빨없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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