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0-0:+::+::+::+::+::+::+::+::+::+:대략 황당 ㅇㅅㅇa;;;
깻잎머리를 누를 예수 남..-_-
친구에게 들은 실화다..
대구시내에는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예수를 믿으세요!!라고 외치는 남자가있다.
대구시내서 하루종일 놀다보면 이남자를 하루에 세번은 넘게만난다..
왜냐..계속 자전거타고 돌기 때문-_-;;
보통 이남자를 처음봤을때 사람들반을은..뭐지..피식...대략.이런반응..
두번째...또보네..
세번째...대략 무시-_-;;안본척;;
하여튼 이런 반응에도 꿋꿋히 돌아다니는 우리의 예수남에게도
무적 상대가 있었으니.
바로 깻잎머리 소녀 3~4명(중2정도로 추측됨)
그날도 어김없이 예수남이 예수를 믿으세요 라며
땀을 삐질삐질흘리며 전도를 하고있는데
지나가던 깻잎머리소녀왈
"xx 놀구있따.예수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씹어댐
주변사람들 말 무시하고 전혀 안듣고 돌아다니는 것처럼-_-보였던 예수남..
갑자기 자전거를 멈추다;;;
깻잎머리소녀왈 :썅..뭐야.예수쟁이야-_-;;
예수남이 깻잎소녀들을 아래위로 쓱 쳐다보면? ?한마디...
" 못생겨도 천당갈수 있습니다-_-;;;;;;;;;;;;;;; "
라며 다시 유유히 자전거를 타면서 전도시작-_-;;;;;;;;
깻잎머리소녀들 :xx xxxxxx xxxxxx-_-;;
아크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