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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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가 있었습니다.
사막으로 떠난 그들은 낙타 2마리를 타고 떠났습니다.
도착지에 약 10km 정도 남았을ㄸ ㅐ 신랑을 태우 고 있던 낙타가 실수로 넘어졌습니다.
부인은 깜짝 놀라며 남편이 어떤 행동을 할지 궁금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3이란 숫자를 외치며 가던길을 계속 갔습니다.
약 5km남았을ㄸ ㅐ 남편의 낙타가 한번 더 넘어졌습니다.
그러나 역시 아까처럼 2란 숫자를 손으로 가르키며 가던 길을 계속 갔습니다
부인은 감동(?)을 하며 내가 이 사람하고 결혼하기 잘했구나 하면서 좋아하였습니다.
그러나 도착하기 100m전 낙타가 한번 더 넘어졌습니다.
부인은 뒤도 보지 않고 역시 남편이 그냥 오겠지하면서 그냥 갔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1이라는 목소리와 동시에 총소리, 낙타의 비명소리가 같이 들렸습니다.
부인은 깜짝 놀라며 순간적으로 `헉` 했습니다.
호텔에 도착한 그들은 부인이 먼저 화를 냈습니다.
"뭐하는 짓이죠? 아무리 낙타가 넘어졌다고 해도 죽일 상황까진 아니 잖아요. 여기까지 오면서 당
신이 참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바뀌려고 하네요 "
그러나 남편이 얘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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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뒤로 그엄마의 누나의 친구의 사촌동생의 형집에서 부부싸움 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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