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그냥 재미있어서 올려봅니다.
사촌동생(지금은 초딩3학년 여자)
사촌동생과 산위에 산책을 가게되었어요~~(그때는 초딩2학년 초때)
도로를 따라 열심히 올라가고 있었어요~~ 벗꽃도 보이고.. 디카로 사진도 찍고~~
그렇게 올라가는데 시베리안 허스키 짝눈을 보게 되었어요..
저도 시베리안 허스키 짝눈(엄척비싸다는데)은 처음보는 사람이라 제동생에게 좋은
기회다 싶어서 보라고 했지요~~
나: 이야 시베리안 허스키 짝눈이네 아저씨 이거 진짜 비싸지요
개주인:그럼요 엄척 비싸요.
나:동생아 이거 진짜로 비싼게다 이름이 시베리안 허스키이고 짝눈이야
오빠도 짝눈은 처음 보거든~~ 신기하지?
동생:어~~ 엄척신기하다~~
이렇게 그짝눈개와 헤어져서 산위 정상에 도착하고 집으로 내려오게 되었지요~~
저는 집에 오자 마자 화장실로 직행(배가 너무아파서리)
제 동생은 집에 오자 마자 짝눈개가 신기한지 바로 엄마한테 전화를 하더라구요
저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서 하는 이야기를 듣고 있었지요
동생:엄마 나 오늘 오빠랑 산위에 올라 갔다...
올라가면서 사진도 찍고 벗꽃도 구경하고 엄척 재미있었다~~
여기서 재가 화장실에 볼일보면서 엄척 웃었어요~~~ 동생 이야기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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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왈~~ 그리고 나 C8 허스끼 짝눈 봤다~~~ 눈이 짝눈이더라구~~
C8 허스끼~~~~~ ㅋㅋㅋ
재미있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