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군이 산에서 나무를 하다가 실수로 팔이 잘렸다 그는 급히 친구에게 부탁하여 병원에 갔고 의사는 금방 팔을 붙여 주었다 또 다시 나뭇군이 나무를 하다가 이번에는 다리를 잘렸다 이번에도 엿시 그 의사에게 수술을 받았고 금방 다리가 붙었다 그런데 급기야 나뭇군은 나무를 하다가 자기의 목을 자르고 말았다 나뭇군 친구는 급히 머리를 비님 봉지에 넣고 의사데게 달려갔고 의사는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으나 나뭇군은 죽었다 친구가 항의하자 그 의사는 이렇게 대답했다 (저의 수술은 완벽했으나 당신 친구의 머리가 비닐 봉지에 들어 있어서 질식사 하고 말았습니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