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체크한번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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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이 여자다’ 싶었어. 넌 나의 이상형이야.
·얼굴만 예쁘면 뭐해. 마음씨가 고와야지.
·평생 동안 널 기다릴 수 있어.
·판검사? 외교관? 아님 대기업 사장? 네가 원한다면 뭐든지 될 수 있어.
·난 운이 없나봐. 대학입시도 그렇고 입사시험도 그렇고….
·화장 안한 너의 얼굴, 청순 그 자체야.
·너의 그 맺고 끊는 게 분명한 칼 같은 성격이 좋더라.
·네가 시키는 대로 할게. 뭐든지 말만 해. 청소? 설거지?
·저 여배우가 예쁘다구? 다 화장발이야.
·삐쳐서 토라지니까 더 예쁜데….
·어떤 옷을 입어도 넌 귀여워.
·내가 첫사랑이 아니면 어때. 너의 과거까지도 사랑할 자신 있어.
·요즘 세상에 처녀가 웬 말! 난 상관 안해.
·군대 간 동안 나보다 더 좋은 남자가 생기면 미련없이 떠나.
·네가 끓여주는 라면 맛이 최고야.
·내 꽃을 받는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네가 원하지 않는다면 결혼할 때까지 손도 한번 안 잡을 수 있어.
·딱 한 번만 키스할게.
·뭘 걱정해? 임신하면 당장 결혼하는 거야.
·우리 결혼해서도 연애할 때처럼 영화도 보러 다니고 분위기있게 살자.
·능력있고 돈 잘 버는 여자? 부담스러워.
·우리 2세는 나의 머리와 너의 외모를 닮으면 OK.
·앞으로 다시는 어떤 여자도 사랑하지 못할거야.
20개 이상 위험천만 카사노바
이런 형의 남자는 한마디로 위험할 수 있다. 따라서 그 남자의 말을 딱 반만 잘라서 듣도록. 물론 진심으로 그런 말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매사를 너무 쉽게 혹은 비현실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과장된 표현으로 주변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할 가능성도 크다.
15~20개 남성미 과시하는 허풍쟁이
이런 사람은 전통적으로 여자는 보호되어야 하며, 모든 남자는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야 한다고 믿고 있는 허풍쟁이형이다. 마음은 그렇지만 행동은 따라주질 않는 타입. 그러니 연애도 말로 다 한다. 하지만 듣는 여자 입장에서 보면 그렇게 기분나쁜 건 아니다.
10~15개 여자 기분 맞춰주는 연애 센스파
센스 있는 남자로 연애하기에는 최고의 남자. 연애 지상주의자인 이 남자는 적당히 사람을 즐겁게 만들기도 하고 분위기도 띄울 줄 아는 감각형이다. 하지만 사기를 치거나 거짓말을 즐기는 타입은 결코 아니다. 페미니스트적인 성향도 지니고 있다.
10개 이하 약간 재미없는 솔직파
정말 솔직한 남자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솔직함이 지나쳐 생활이 무미건조하고 밋밋할 수 있다. 이런 유형의 남자는 절대 마음에 없는 빈말은 안하는,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소신파이다. 하지만 사회 생활에서도 재미없는 사람으로 낙인찍힐 수 있으니 case by case(상황에 따라서)적인 융통성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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