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1] 수업 끝나는 종 칠때
준비물:전자시계
1교시 시작종이 몇초에 치는지 본뒤
[예:수업시간이 9시에 시작하는데 9시3초에 쳤다면 1교시가 끝나는시간은9시50분3초]
종치기 3~5초전에
이렇게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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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종아 울려라!!!!"
"띵 똥 땡 똥♬"
대략 선생이 어이없게 쳐다보며 애들도 웃으면서 서서히 이미지가 깨져나간다
[2]인사할때
반장이 "차렷! 경례!" 할때 모두들 고개숙여 "안녕하세요~" 이런다
그때 인사하면서 크게
"어서옵쇼 확실하게 모셔드리겟습니다"
이렇게 외친다
이제 슬슬 옆반에 소문이 퍼지게 된다
[3]수업 끝난후 인사할때
[1]의 경우와 같이 "진실의 종아 울려라♬"를 외친뒤
재빨리 뒷문으로 가서 복도를 통해 앞문으로 가면서
선생님이 가는길을 막는다
"뭐하는 짓이야 -_-;;"
그때 바로 무릎을 꿇고
"선생님, 오늘부터 충실한 제자가 되겟습니다 저를 받아주십시오"
다른반애들 전부 쳐다보며
선생님은 당황해 한다
슬슬 교무실까지 퍼진다
[4] 침투....
시작종이 치기 1분전쯤 다른반 교실로 간다 [멀리 있을수록 스릴있다]
선생이 들어올때 손을 _l 자 로 만들고 차례로 번갈아 가며 손을 흔든다
천천히 스텝을 밟아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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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바~휘바~♬"
대략 한바퀴 순회 공연[?]을 마치고 재빨리 그 모션을 취하며 뒷문을 통해빠져나간다
그 동작을 자기의 반에 올때까지 계속 한다
역시 자신의 반에 들어가서 연속기...
"어서옵쇼 손님 오늘은 물 허벌나게 좋습니다요"
이렇게 하면
교무실에서 긴급대책회의 일어난다
"개별학습반에 넣을것인가" "점차 두고볼것인가"
[5]방송조회
TV방송조회... 이것이야 말로 최강의 싸이코취급받기의 백미라고 할수있다
교장선생이 연설하는데 카메라 앞으로
"휘바~휘바~" 하면서 한바퀴를 돈후, 교장선생님옆으로 간다음
마이크에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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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방법은 "전학"이다
다시는 그 동네에 얼씬도 하지 않는것이 신상에 좋을것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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