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옷 (펀글)

벙팔 작성일 04.11.07 00: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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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4:+::+::+::+::+::+::+::+::+::+::+:한 할머니가 알몸으로 남편을 기다리고 있는 며느리를 보게 됐다.
 "얘! 알몸으로 뭐하는 거니?"
 "어머니, 이건 사랑의 옷이에요."
 집으로 돌아온 할머니는 자신도 옷을 다 벗은 채 할아버지를 기다렸다.
 "아니∼ 이 할망구야! 훌러덩 벗고 뭐하는 거여?"
 "이게 그러니까…. 사랑의 옷이라우!"
 그러자 할아버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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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다림질이나 제대로 해서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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