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초딩때 나는 컴퓨터학원을 다니고있었다. 마침...나는 내가 좋아하는 년(--) 이랑 짝이었다. 그때 마침 배가아파왔다 ㅡㅡ 그때 급식은 스파게티!! 스파게티를 받아서 한 젓가락 먹으니 ㅡㅡ 싸버렸다... 그때 내 짝은 황당한 미소를 지었다.. ㅠㅠ 나는 처참했다..; 바지에 똥을 싸면서스파게티를 처먹고 있었던 것이다.. 내짝은 살짝 옆으로 피하고 밥 한숟갈 쳐먹다가 못먹겠다는 듯 남겼었다.. 나는 그때 깨달았다. 내가 싼걸 알고 있었다고.. 그때는 화이트데이였는데.. 사탕줄라고 했는데 ㅠㅠ 점심시간때 나는 후다닥 집에가다가 교장쎔한테 걸렸다... 망할놈의 교장.. 교장도 .. 내가 쌌는걸 알고있었다 ㅡㅡ;;; 교장은 날동정하고 그냥 보내줬다.. 집에서 똥 다 닦고... 컴퓨터학원 갔다.. 뭐냐..또 쌌다 ..; 컴터쎔이 "뭔 냄새가 이렇게 나나.. 누가 똥쌌어..?"하면서 날보고 웃었다 ㅜㅜ 다음날 옆에 어떤년이(컴퓨터학원 같이다니는 년) 나보고"너 어제 똥쌌지?"라고 했다 난 죽을 것 같았다... 나는 얼떨결에 그만..."어..." 흑흑 난 담날 전학갔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