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 화장실에서..>
화장실에서 진지하게 큰 일을 보고 있는데 옆칸에 있는 사람이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무안하게 큰 일 보면서 왠 인사람..혹시 휴지가 없어서 그러나..
"아.. 네. 안녕하세요"
답을 했는데 별 얘기가 없다.
...
잠시후 다시 말을 건네는 그 남자.
"점심 식사는 하셨어요?"
화장실에서 왜 밥먹는 얘기를 하지..그러나 예의바른 나는 대답을 한다..
"네, 저는 먹었습니다. 식사 하셨습니까?"
그러자 옆칸에서 그사람이 하는말에...... 나는 항문-_-이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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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전화 끊어야 겠습니다. 옆에 이상한 사람이 자꾸만 말을 걸어서요..
조금이라도 웃었다면 강추 부탁드려요. 저에겐 힘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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