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애기 아빠의 짤막한 압박

afrerl 작성일 05.04.04 23: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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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4:+::+::+::+::+::+::+::+::+::+::+:제동생한테 들은 얘기 입니다....

목욕탕에서 아빠와 얘기가 목욕을 다마치고 수건으로 몸을 다닦았을때 애기가 아빠에게

말했나 봅니다.

음료수 마시고 싶다고 그래서 음료수 파는 냉장고 앞으로 가서 아빠는 가만 있고 애기가

고르고 있었는데 마침 제일 밑에 팬oo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애기가 그걸보구 아빠한테 사달라구 했죠 그래서 아빠는 아무생각없이 음료수를

들고 카운터로 갔습니다.(우리 동네 목욕탕은 음료수 하나가 1000원 입니다.)

그런데 팬oo이가 1000원이 아니였던것입니다(아빠가 1000원만 있었나 부조)

그래서 아빠가 할수없이 냉장고에 다시 팬oo이를 냉장고에 넣었조 그영문을 모르는 애기

가 아빠한테 물었조
"
아빠 왜 다시 넣어?"

그러자 아빠의 짤막한 한마디...

"이건 애들이 못먹는 거란다.."















참 열심히 공부해 돈많이 벌어야겠다ㅋㅋㅋ
피식하셨쓰면 리플이라도 아님 살추라둥
보신다고 수고 하셨나이다 ㅋㅋㅋ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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