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이야기(무서운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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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매일매일 계속되자 신경쇠약에 걸린 남자는 결국 점쟁이를 찾아갔다.
남자:점쟁이님 맨날 귀신이 쫒아와서 문 앞에서 저를 죽이는데 문을 아무리 밀어도 못 열어 맨날 죽임을 당합니다.어쩌면 좋습니까?
점쟁이:흠 거 참 괴로우시겠소.....
다음에 꿈을 꿀 땐 그 문 위쪽을 잘 보도록 해보시오.
남자는 점쟁이의 말을 듣고 집에 가 자다가 다시 꿈을 꾸게 되었다.
언제나처럼 귀신은 피칠갑을 한 채 남자에게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남자는 역시 도망치다 문 앞에서 문을 힘껏 밀었지만 문은 역시 안 열렸다.
귀신은 계속 쫒아오고 있고 일측촉발의 상황!!!
그 때 남자는 점쟁이의 말을 떠올리곤 말대로 문 위를 보았다.
문 위에는 단 한 단어밖에 없었다.
그것은 바로!!!!!
당기시오!!!!